[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관장 신성화)은 9월 8일(목)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행복 밥상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센트럴라이온스클럽 전유찬 회장과 20여명의 회원 일동이 추석을 맞이하여 하당노인복지관을 찾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총100만원을 후원하여, 목포지역 250명의 어르신에게 코로나19 극복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행복한 밥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하였다.
무료특식“행복 밥상”을 지원해준 센트럴라이온스클럽 전유찬회장은 “금번 준비한 특식을 드시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으로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신 김민호(가명)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는데 맛있는 식사를 먹으니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것 같아 매우 좋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를 챙겨줘서 감사하다며” 만족해 하셨다.
신성화 관장은 “이번 행사로 준비한 무료특식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더해지시기를 소망하며 하당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어르신들을 섬기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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