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강풍과 폭우 피해가 우려되어 긴급하지 않은 신고는 ‘110’번을 이용해달라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집중호우와 돌풍 등에 따라 화재와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 우선 처리해야할 긴급신고가 많아지고, 신고가 폭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19 전화연결이 어려울 경우, 문자 앱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문병운 서장은 “119 신고가 집중되면서 긴급한 신고에 대응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막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태풍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군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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