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의회(의장 윤영규)는 9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15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과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승인안 2건, 곡성군 재향군인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 2022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4건, 농어촌기본소득 전면시행 촉구 건의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대현)를 구성하여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결산 및 예비비지출에 대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예산을 집행하였는지 심도 있게 심의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윤영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되어 쓰였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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