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에서 추진중인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가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령화 특성을 고려하여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점검 ▲119안심콜 서비스 안내 등 군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진도소방서 순찰대는 지난 3월 업무를 개시한 후, 현재까지 297가구를 방문하여 300명의 수혜자에게 약 4700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도소방서장은 “모든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날까지 순찰대 업무를 확대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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