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이하 사무소)는 오는 7월 1일 제7대 소장으로 김효진 현(現) 내장산생태탐방원 교수가 부임한다고 밝혔다.
김효진 소장은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사 기획예산처, 성과관리실, 혁신인사실, 경영혁신팀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장 및 내장산생태탐방원 교수직을 거쳐 이번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부임하게 되었다.
신임 소장은 28여 년간 공단에서 근무하며 얻은 풍부한 업무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및 복합적이고 급변하는 공원관리 정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를 탄소중립 실현의 거점 사무소로 도약시킬 최적임자로 손꼽혔다.
김효진 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으로 생태계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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