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에서 올여름 기상전망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여름철 온열 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폭염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하였다,
해남 119폭염 구급대는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 폭염장비 9종을 구급차에 비치해 온열 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해남소방서는 5월20일부터 6월 30일 5개월간 얼음조끼 등 폭염 구급물품 9종을 확보했으며, 운영중인 구급차 6대와 펌뷸런스 13대에 대한 냉방장치 점검을 마쳤다.
아울러 119구급대원과 펌뷸런스대원을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응급처치 사전교육도 실시 완료했다.
해남소방서 최형호서장은 “야외 활동 후 두통·경련 등 온열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달라”“며“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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