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아동 31명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21개교 초등학교장으로 구성된 초등교육전문위원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했다
구영철 대촌중앙초등학교 교장(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초등교육전문위원 대표)은 “어려운 시기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힘써주시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에게 감사하며 초등교육전문위원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와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