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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백련지구 천년가아파트~용해골드7차 간 교통환경 개선 완료 - 1개 차로 확보, 포장해 차량정체 불편 감소
  • 기사등록 2022-05-31 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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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백련지구의 도로 교통환경을 개선했다.

 

시는 지난 1월 착공한 백련지구의 천년가아파트부터 용해골드클래스 7차 아파트 간 570여m 도로에 대한 1개 차로 확장, 포장 등을 마무리했다.

 

이 구간은 편도 1차로(왕복 2차로)로 교차로와 아파트 입구 등에 좌회전 차량이 있는 경우 직진과 우회전이 불가능해 차량정체 민원이 지속 발생했고, 특히 차량통행량이 많은 출․퇴근 시에는 불편함이 더욱 가중됐다.

 

시는 교차로와 아파트 진입로에서 차량이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직진차량이 원활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기존 보도 4m(양측 8m)를 2.5m(양측 5m)로 축소해 왕복 2차로를 3차로로 확장해 교통 환경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1개 차로를 확보함으로써 이 도로를 이용하는 인근 주민과 시민들이 겪었던 차량정체로 인한 불편함이 감소되고, 편의성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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