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5월 30일 여름철 우기대비 비탈면 붕괴 등 재해우려 개소에 대해 열차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배수로와 횡단하수와 비탈사면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하면서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해 경전선 보성~명봉 등 8개소 재해예방공사 등 4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폭우 시 열차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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