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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호국기념관, 어린이날 맞이 대면 체험행사 마련 - 「나만의 호국 뱃지 만들기」,「전쟁기념관 배움상자 」등 다양한 프로그…
  • 기사등록 2022-05-03 10: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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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나만의 호국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대면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체험행사는 「나만의 호국 버튼 만들기」.「무궁화 손거울 만들기」 총 2종으로 5월 5일 10시부터 17시까지 3층 나라사랑 놀이터 앞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날 당일에 참여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5월 한 달간 매주 토/일 10시, 14시에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동일한 체험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체험행사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호남호국기념관 홈페이지 <이벤트> 창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신청하면 된다.

 

관람프로그램은 총 2종으로 6·25전쟁 호국영웅들과 무공훈장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6·25전쟁과 무공훈장: 가슴에 단 명예』와 6·25전쟁 중 국군이 사용했던 무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헌신의 도구 : 70년 전 그 날, 국군의 곁을 지킨 무기들』 순회전이 개최된다. 


어린이 배움 상자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호국영웅들의 활약상이 담긴 실감 나는 전시물과 압인기로 직접 무공훈장을 완성해보는 체험형 콘텐츠로 호남호국기념관 2층 전시실 통로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6·25전쟁과 무공훈장 : 가슴에 단 명예」는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헌신의 도구 : 70년 전 그 날, 국군의 곁을 지킨 무기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호남호국기념관장(이형남)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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