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의장 김주형), 벌크커피(대표 서규일),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센터 3층 강당에서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 총선거 및 청소년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각 기관은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총선거 참여 독려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전개 ▲인쇄물, 시설물, 생산제품 등 각종 매체를 이용한 공동 홍보 ▲청소년활동 관련 홍보행사 개최 시 상호 지원 ▲기타 각종 홍보행사 개최 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는 벌크커피와 협업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이벤트 진행 및 올해 하반기에 운영되는 청소년의회 총선거 투표참여 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광주 관내 벌크커피 100여개 가맹점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며, 컵홀더에는 광주 지역 만9세~만18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의회 총선거 온라인 선거인단 모집 관련 홍보문구가 삽입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김주형 의장은 “아동·청소년에게 친숙한 벌크커피와 협업하여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및 청소년활동에 대한 공감과 소통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이번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총선거에 많은 광주 10대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벌크커피 광주시내 매장 X-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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