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특임교수가 됐다. 신성훈은 지난 7일 압구정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습관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 로 가요게 데뷔해 2016년 까지 가수로 활동 하면서 2016년 하반기부터 영화감독으로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단편영화 ‘나의노래’ ‘아이콘택’ ‘나쁜남자’ ‘소금쟁이’ 등 많은 작품을 각본,연출,제작을 해왔다.
특히 단편영화 ‘나의노래’ 로 한중국제영화제, 워싱턴DC한국영화제, 대한민국문화연에대상 등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면서 감독으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신성훈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특임교수로서 책임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특임교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