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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청소년문화의집 영화제작 프로젝트 - 제 2의 봉준호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만드는 영화제작 과정
  • 기사등록 2022-03-31 1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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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영화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필름을 부르는 일곡(FBI) 과정을 열고 영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평소 영화를 제작해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거나 함께 영화를 만들 청소년을 만나고 싶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영화 제작과정은 4달에 걸쳐 진행되며청소년들이 각본부터 대사연출기획촬영조명편집 등 모든 부분을 참여하며 완성된 영화는 청소년영화제에 출품하여 방송 및 미디어 관련 직업을 가지고 싶은 청소년들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영화제작에 총괄 진행을 맡은 주는 육수진강사(헬로우미디어 대표)는 과거 야호센터에서 청소년들과 영화를 제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견했다며 이번 당근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영화제작 과정이 매우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1인 크리에이터 혹은 미디어 사업에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졌지만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을 인지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쉽게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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