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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시의원 장복성,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문 발표
  • 기사등록 2022-03-30 14: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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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시의원, 23년 의정활동, 민주당 30년, 3회 의장직 수행 경험과 능력 갖춘 원도심 살릴 큰 일꾼 -대성동 천년나무아파트 완공시킨 경험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상권 회복 원도심 활성화 추진 -목포시민 다 함께 잘사는 목포 만들기 위해 더 큰 역할 해낼 원도심 발전 적임자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포시의회 장복성 의원입니다. 


먼저 저를 사랑해 주시고,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는 1986년 26세에 고(故)김대중 전(前)대통령 사면복권 투쟁에 뛰어들며 정치에 입문해 1987년 평화민주당 목포지구당 창당발기 대의원을 시작으로 30년 넘게 민주당과 함께 하며 정치경험을 쌓았습니다. 

 

1995년 33세 최연소 의원으로 시의회 입성 후 현재까지 6선 의원으로 세 차례 의장직을 수행하며 시 행정을 파악했고,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원도심 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평생 원도심을 지켜온 저의 책무라 여기고, 목포시민 다 함께 잘사는 목포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터득해온 23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균형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의 대성동 천년나무아파트를 완공시켜 인구감소 지역소멸 위기에 있던 대성동에 젊은층 인구가 유입되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던 대성지구 재개발 사업과 시내 가변차선제 및 홀짝수 주정차제 운영을 건의하여 시내 교통문제 해결에 기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상권쇠퇴로 공동화 문제가 심각한 목포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경험 많는 일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현장 경험을 쌓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준비된 원도심 일꾼이라는 점을 강조 드립니다.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재생사업,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원도심이 희망 넘치는 지역으로 도시 균형 발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착오 없이 원도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주민 모두의 편안한 삶을 위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말보다 실천으로 인정받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아껴 주신 모든 분들께 재삼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댁내 행복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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