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소방서, 공장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 - 안전관리 강화‧안전컨설팅 실시로 예방에 만전
  • 기사등록 2022-02-22 19:50:2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최근 공장 등 산업단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소방청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21) 전국 공장·창고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1만1천243건으로 90명이 사망하고 68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ㆍ전기ㆍ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산업시설 관계인 대상 화재 예방 간담회 ▲자율 안전관리 위한 안전컨설팅 ▲관계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안내 및 화재예방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박상진 서장은 “관리자 및 종사자가 화재 위험요소에 대해 인지하고 사전에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안전컨설팅 등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08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