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진소방서, 산단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관리’ 강화
  • 기사등록 2022-02-22 13:57:5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지난 8일 계속되는 공장 등 산업단지 화재를 예방하고자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이 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공사장, 산업단지 및 대규모 창고시설 등의 장소에서 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장 및 창고시설에서만 총 3,717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5명이 사망하고 209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강진소방서는 관내 노후산업단지, 공사장, 창고시설 등에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공장 등 산업단지화재 재발을 방지하고자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강진소방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간담회 ▲용접 등 사전신고제 운영 및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화재안전을 위한 합동 소방특별조사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서한문, 관계자 영상회의, sns를 통한 홍보 등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산업단지나 공장, 창고같은 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가 되기 쉽다. 관계자분들이 자율적으로 화재안전관리에 협조하여 민·관이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자”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07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