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간호학과는 지난달 2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된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52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국립목포대학교 간호학과는 2009년 신설, 지역사회와 더불어 미래를 선도하는 역량 있는 간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김선경 목포대 간호학과장은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성과는 학생들과 교수들의 노력, 대학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나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화된 이론 및 임상 실습 교육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간호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