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1월 13일「안전을 생각하는 맘(mom)」이라는 테마로 나주시 초등학생 10 가정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커뮤니티(맘카페)에서 참가자(초등학생 가정)를 모집하여 사전에 체험키트를 제공하였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 성인심폐소생술 교육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며 참가 가족에게는 강화액 스프레이식 소화기가 증정되었다.

최형호 나주소방서장은 “가정의 안전은 가족구성원 누구나 지킬 수 있으며, 이 체험교실을 통해 가족 간의 대화가 늘고 서로의 지키미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