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1월 11일(화) 경전선 청원건널목 4개소에 대하여 관리기관인 순천시와 합동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순천시와 함께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1.27일) 시행을 앞두고 건널목의 제설용품 비치상태, 각종 교통안전시설 표지류, 차선도색, 안전울타리, 보판상태, 전기시설물 등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불안전한 요인을 사전에 발굴 및 개선 조치토록 하였다.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철도건널목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건널목 이용자의 안전확보와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철도건널목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열차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 건널목 사고로 인한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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