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 최초로 오는 10일부터 종량제봉투 판매업소의 주문 편의를 위해 인터넷(모바일) 주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종량제봉투 판매방식은 판매업소가 직접 은행을 방문해 현금으로 대금을 납부하고 구청으로 전화해 물품을 주문하는 방식이라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종량제봉투 판매업소는 인터넷(http://gb.donggu.kr/) 또는 모바일로 연중 24시간 주문이 가능하고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상계좌를 통해 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종량제봉투 주문 시 결제금액, 배송일, 계좌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도 함께 시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20여 년 동안 지속돼 온 종량제봉투 판매방식을 편리하게 개선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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