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12월 17일 24시 기준 도내 11개 시군에 코로나 확진자 4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 발표 지역별 현황은 목포시 4명, 여수시 11명, 순천시 7명, 나주시 5명, 광양시 3명, 구례군 1명, 고흥군 3명, 화순군 3명, 강진군 4명, 무안군 2명, 완도군 1명 등 총 44명이다.
전남도는 17일 발생한 확진자 44명 중 32명(73%)이 타지역 접촉에 의해 도내로 확산중이며 이중 위중증 환자 83%가 60대 이상으로 밝히고 도민들은 2주간 잠시멈춤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