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지난 10일 푸른맘책나눔 봉사회 (대표박석호)는 연말 이웃돕기로 주민정서 함양으로 책 읽기 운동의 하나로 화순 소재 하늘사랑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박소영)를 방문하여 도서 120권을 기부 하였다.
도서를 기부받은 하늘사랑 주간보호센터 박소영 센터장은 매년 도서기부를 실천하는 푸른맘 책나눔 봉사회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장애인 청소년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위해 힘쓸것이다“라고 말했다.
기부행사에 푸른맘책나눔 봉사회 박석호 대표를 비롯 총무 이광남 회원과 류재천 지도회원이 참여하였다.
광주.전남 지역 소외지역단체를 찾아 푸른맘 책나눔봉사회(대표 박석호)는 지난 10월 27일에도 담양 고서 지역아동센터(고서면 동운리1297)를 찾아 도서 70권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