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보살핌 성장 이야기 나눔의 날 운영 - 함께하면 기초학력 성장합니다.
  • 기사등록 2021-12-16 16:22:0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12월 10일(금)과 15일(수) 양일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교감 및 기초학력 담당교사와 함께 1년 동안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의 정서를 보듬고, 학습을 살폈던 기초학력 보살핌 성장 이야기 나눔의 날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하였다.

 

보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 동안 학교(학생)와 소통하는 기초학력 보살핌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기초학력 책임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전문적학습공동체(3팀), 1~2학년 전학급 수해력 전문교구 지원, 방학 중 기초학력 보살핌 교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보살피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나눔의 날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한 현황, 학교별 기초학력 성장 이야기 소개, 기초학력 나눔 컨설팅, 2022. 함께 보살피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방향 설정을 위한 자리였다. 

 

학교별 기초학력 성장 이야기는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하나 되어 학습부진으로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학습을 살피기 위해 노력한 따뜻한 사례를 나눔집으로 발간하여 공유하였다. 


기초학력 나눔 컨설팅은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통해 안착된 기초학력, △블렌디드 수업과 연계한 기초학력, △비교과교사가 보살피는 기초학력, △전문적학습공동체 연구활동으로 성장하는 기초학력 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상호 배움과 성찰의 시간이었다.

 

기초학력 성장 이야기 나눔의 날에 참석한 기초학력 담당 정○○ 선생님은 “이번 나눔의 날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 수 있었으며, 우리 학교에 알맞은 기초학력 책임교육 운영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기초학력 성장 이야기 나눔의 날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전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넘어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한 학생, 학부모, 선생님의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의 학습복지를 위해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학습부진 조기 예방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보다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65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