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8일 전남아너소사이어티 13호 회원인 목포예치과 김성훈 원장이 지역에 있는 고등학생 10명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8일 목포예치과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김성훈 목포예치과 원장 및 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김성훈 원장은 올해로 13년째 지역학생들이 어려운 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 1천만 원 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성훈 원장은“올해도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어려운 시기에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김성훈 원장은 세월호 피해자 및 가족지원, 목포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기탁과 의료 해택을 받지 못한 섬 지역 무료진료 봉사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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