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주시, 시 승격 40주년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 접수 - 8월 20일까지 지역개발·사회복지·충효도의·산업경제·교육문화 5개 부문
  • 기사등록 2021-07-18 21:09:1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승격 40주년’ ‘시민의 상’ 수상자로 길이 남을 영예의 주인공을 찾는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복리 증진에 기여해온 시민을 대상으로 5개 부문 시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0월 30일 개최하는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의 꽃인 시민의 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던 공로를 공식 예우하기 위한 상()이다.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 등 총 5개 부문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부문별 심사를 통해 각 1명씩 선정하고 있다.

 

대상자는 공고일(7월 1기준 나주시에 등록기준지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며 해당 부문에 공적이 뚜렷한 시민이다.

수상 후보자는 부문별 공적과 관련된 기관장 또는 나주시 실··소장 및 읍··동장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단 동일 공적으로 추천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자이전 수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서공적조서 등 서류 양식은 읍··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교부 또는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나주시민의 상 수상자는 10월 30일 오전 11(예정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상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민의 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부단히 헌신해왔던 공로를 12만 시민의 이름으로 공식 예우하는 영예로운 상이라며 시 승격 40주년의 시민의 상 수상자로 기억될 자랑스러운 시민을 발굴예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주시민의 상은 지난 1996년 첫 발을 뗀 후 지금까지 총 33명의 수상자를 발굴역대 수상자들의 공적을 영구 기록·보존하는 등 각별히 예우하고 있다.

 

지난 해 시민의 상은 지역개발부문 박종주(75·), 사회복지부문 조복래(83·씨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64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송하교회 성도들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홍보 펼쳐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