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이하 전남사랑의열매)가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에 ‘찾아가는 행복소통버스’사업비 3억 5천 3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30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개원식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찾아가는 행복소통 버스 지원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1년 기획사업으로 22개 시군의 도서 및 산간오지마을 복지 소외지역 서비스 보완을 위해 의료장비를 갖춘 버스가 직접 마을을 순회하며, 코로나19 예방활동, 기초검사, 양‧한방진료, 체성분 분석, 치매 선별검사, 의료 상담 등 의료서비스와 전자기기수리, 가스점검, 이‧미용서비스, 복지상담, 행정신청 서류작성 등 일상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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