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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사랑의열매, 복지현안우선지원 사업비 전달 -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2억4천여만 원 지원
  • 기사등록 2021-04-13 16: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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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2021년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2억 4천여 만원의 복지 사업비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하여 올해 3년차를 맞는‘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복지재원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긴급하게 필요한 복지수요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사업공고 및 접수를 시작한 1차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은 3월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총 12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사업비는 총 2억 4천 5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추가로 진행될 2차 사업은 8월에 예정되어있다.

 

13일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선정된 12개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의 격려와 함께 배분사업수행 안내교육을 실시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본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1년에도 배분사업의 적시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 2019년부터 이번 1차 지원 사업을 포함하여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38개소에 7억 1천 4백여만 원이 지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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