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은 지난 17일(화), 광주광역시 서구청 두드림 평생학습관과 연계하여 성인문해 학습 어르신과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프로그램 ‘또 하나의 가족!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천연화분만들기를 포함하여 6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 총 10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은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쳤었는데 반려식물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관에서 반가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앞으로 다양한 화분 만들기 시간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전석복 관장은 서구청 평생학습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웃으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추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을 개강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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