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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 여수방문 돌연 취소
  • 기사등록 2021-06-12 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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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위원장 배석중)에 따르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가 여수방문 약속을 돌연 취소하였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는 통합양해각서 미이행에 따른 여수지역사회에 초래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전남도지사의 면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난 5월 31일 도지사 면담에 앞서 희망인재육성과에서 여수를 방문하여 현안을 청취 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전남도가(희망인재육성과) 지난 11일 돌연 여수방문 일정을 취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도는 자료를 검토한 결과 사안의 특수성으로 보아 전남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다음 달 경 전남대학교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2020년 1월 28일 이후 중단되고 있는 여수전남대학교 활성화 위원회를 통하여 현안을 논의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전남도가 4월 20일 서울 이룸 센터에서 공공 의대 설립 및 의대 정원 확대 공청회를 개최하고 5월 21일에는 목포시, 순천시, 목포대 및 순천대가 참여하여 목포 국립의대 설립 전남도 1차 토론회와 6월 4일 순천 문화건강센터에서 2차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으로 보아 지역 차별적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위상회복을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2015년 10월 공식 출범하였으며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 통합양해각서 이행 촉구 시민운동을 전개해 왔다.

                                             2021.  6.  12.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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