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곽칠선, 이하 “센터”)는 지난 5월 29일(토) 광주 용진육아원을 방문하여 원생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일 법 나눔 캠프」를 무료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 나눔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성을 증진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법 나눔 캠프는 법 교육(학교폭력, 소년사건 처리절차 등), 문화예술 체험(원예치료), 소감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였으며,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캠프 전날인 5월 28일(금) 직원들이 육아원을 방문하여 센터 소유의 자동 분사형 소독기로 원생들이 이용하는 식당, 생활관, 교육장 등지를 방역하였다.
곽칠선 센터장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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