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는 3월 19일 영암초등학교 정문에서 영암군청, 영암경찰서 관계자분들과 함께 안전한 스쿨존을 위해 학교 주변 위해환경 점검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우리가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개학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위해 등하교 학생들의 횡단보도 안전지도 와 학교 주변 통행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안전속도 3050 지키기를 홍보했다.
또한, 영암군청, 영암경찰서와 교통안전 지도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안전시설 설치 확인 및 안전 점검도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등굣길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통행 운전자에게 무단 정차 금지 및 안전속도 지키기 안내와 학생들에게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 사용 금지를 강조 안내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홍보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 안전을 우선하는 학교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교통안전에 대해 지속적 홍보 및 학교 안전시설, 위해 환경 관리 및 점검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