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2021년 노인 재능 나눔활동 참가자 60명(문화예술 50명, 작은도서관 1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광주광역시 북구지회 정광영 지회장은 오늘 사전교육을 통하여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로 피로감과 우울증, 고독감이 증대되고 있어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씩씩하고 활력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북구지회 류중현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을 강조하면서 재능나눔활동의 목적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책임감과 적극성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하였다.
이번 2021년 노인재능나눔 활동 참여자는 2021년 2월15일부터 2월19일까지 참여자 모집공고를 거쳐 관련 분야의 경력과 자격,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참여의 적극성을 고려하여 참여자 선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금년에 선발된 노인 재능나눔활동에서는 문화예술분야 50명이 경로당, 요양원,요양병원, 종교단체, 주간보호센터를 찿아다니면서 음악회, 댄스, 춤, 마술등 공연활동을 하고자 하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으로인하여 북구관내 공원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작은도서관 10명은 관내 일반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책정리 및 책읽어주기를 하도록 하였다.
끝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지회 정광영 지회장은 노인재능나눔활동으로 노인의 삶의 질향상은 물론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