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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대서파출소, 공공근로 현장에서 교통사고 예방 활동 실시 - ‘대서면 292 탐구생활’ 통해 주민 안전 우선 활동
  • 기사등록 2021-02-24 1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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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김진천) 대서파출소에는 지난 23일 대서면 금당마을앞 공공근로 현장을 방문해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실시했다.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예방에 관한 홍보를 하고 있다(이하사진/대서파출소 제공)

이번 홍보활동은 농사철이 다가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동휠체어(보행 의자차)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거나 교체하고 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찰관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동휠체어에 야광반사지를 붙여주고 있다

김동우 대서파출소장은 “대서파출소에서는 면내 29개 전마을을 2시간동안 도보순찰을 하면서 주민을 살핀다는 의미의 ‘대서면 292 탐구생활’을 실시하면서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홍보 등 주민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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