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김진천) 대서파출소에는 지난 23일 대서면 금당마을앞 공공근로 현장을 방문해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농사철이 다가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동휠체어(보행 의자차)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거나 교체하고 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우 대서파출소장은 “대서파출소에서는 면내 29개 전마을을 2시간동안 도보순찰을 하면서 주민을 살핀다는 의미의 ‘대서면 292 탐구생활’을 실시하면서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홍보 등 주민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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