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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의 새로운 대표간식 ‘황토실빵’ 생산 확대 지원 - - 오는 2월 16일까지 신청 접수 -
  • 기사등록 2021-02-02 1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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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대표간식인 무안 황토실빵 생산 확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황토실빵은 양파, 농게, 고구마 모형을 특색 있게 이미지화하여 만든 즉석식품 빵으로 국내산 쌀과 우리 밀을 사용하고 양파가루, 고구마, 감태 등 천연재료를 추가하여 개발한 발효반죽과 앙금을 사용하여 맛이 뛰어나다. 



사업대상은 황토실빵 제조 판매를 희망하는 군민으로 오는 2월 1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사업량은 총 10개소이며, 사업비는 개소당 300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또는 농촌지원과 농산물가공팀(☎ 061-450-4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 빵을 시범 판매한 결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면서“황토실빵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간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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