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충청북도 2020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회서비스다.
사업 계획과 집행, 사업성과 및 환류, 업무협력도 등 5가지 항목 9개 지표에서 청주시가 충청북도 내 1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자체가 발굴 및 기획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이 있다.
2020년에는 총사업비 66억 원으로 이용자 6400여 명에게 92개의 제공기관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중 89%의 높은 비율로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다수의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20년 최초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체험수기․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사업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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