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농산물 수출을 위해 지원했던 두원농협(농협장 신선식) 유자가공사업소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0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가공식품부문에서 영예의 대상과 함께 시상금 3백만원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자 가공제품(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수상이 있기까지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식품 수출확대 지역특화작목 마케팅보드 육성 사업’ 2억원을 편성, 유자 수출상품 개발과 마케팅 컨설팅, 농업인 대상 수출확대 고품질 생산기술 교육 등을 실시했고, 그 결과 음료 형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