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은 지방정부인 광산구와 공기업인 광주도시공사, 시민사회 영역인 광주사회혁신플랫폼이 청년 세대의 자립의 기초인 주거독립을 지원해 사회 진입을 돕고 활력을 더해주기 위한 자리.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청년들이 함께 살면서 자립에 필요한 생활기술을 배우는 셰어하우스 겸 청년작업장인 ‘청년주거독립실험실’을 조성하고, 관련 전문단체·기관과 자립 프로그램 등 지역자원을 연결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청년 세대 자립 사회안전망 구축 △청년 활력 지원 자립 프로그램 운영 △청년 주거독립 기반 조성 등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 등 청년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며 민주시민으로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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