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나리는 수상소감으로 “오늘 이렇게 귀한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더 열심히 달리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가수 공나리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 직후 공나리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라이브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전 공나리는 제3회 KBS 밀양가요제 대상, 제3회 한밭가요제 대상을 받아 화려한 수상실적으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앞서 2017년 공나리는 첫 번째 미니앨범 ‘믿거나 말거나’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입성하였다.
2020년 신인상을 계기로 두 번째 타이틀곡 ‘십년만 젊어도’로 활동할 예정이다. 누구나 공감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다양한 장르로 구성한 공나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믿거나 말거나’는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