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대학 총학생회는 학생 자치권 향상을 위해 비민주적인 평의원회 구조 문제 해결, 재무경영위원회 학생참여, 교원 징계 위원회 학생위원 참여 요구와 함께 20대 청년 정책안을 박찬대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어 학생들은 학생자치권 확대안 관련해 2019년 기준 학생들이 86.8%(551명 참여)가 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을 전달했다.
고 회장은 청년 문제에 대해“20대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은 실질적으로 와닿는 것이다.”라며, “대표적으로 교통비, 주거 문제, 등록금 문제 등 20대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을 해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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