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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소년 문화 놀토마당 성료 - 청소년 문화적 공간으로 자리매김
  • 기사등록 2018-09-10 22: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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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일 고흥군청소년문화의집 야외무대 일원에서 청소년과 주민 등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청소년 문화 놀토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 됐다.

 

고흥군 청소년 문화 놀토마당(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표현하는 청소년이 아름답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신개념 로봇․드론축구 체험과 나만의 핀 버튼 만들기, 보드게임, 다꼬야끼로 세계음식 맛보기, 과일 펀치, 지역 하천생태조사 및 봉사활동 안내,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및 권익보호 캠페인 등 청소년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소년 문화공연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참여하고 표현하는 문화적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동아리팀이 참여해 혼신의 공연을 펼쳐 관람자들로부터 박수갈채와 찬사를 받았다.

 


청소년 문화 놀토마당은 고흥군인구늘리기 정책인 “고흥愛 아이 행복”전략과 연계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저변 확대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선 7기 군수공약 사항인“고흥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조성”의 일환으로 매분기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끼를 맘껏 표현할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고, 지역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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