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어린이 교통안전회원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이 광주에서 광주송정역간 운행하는 셔틀열차내에서 열차체험, 역사 내에서 역무체험 기차모형접기, 사은품도 증정 등 행사로 철도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광주역에서 운영중인 셔틀열차와 함께하는 철도안전직업체험학습은 2017년에는 1만명이 참여 하였고 올해 8월말까지 예약매진 상황이다. 방학을 맞은 이 지역 학생들의 체험소통장으로 자원봉사자까지 진행도우미로 참여하고 있다. * 작년 10,051명 참여, 올해 8월말까지 예약 매진

한편, 광주역 철도체험학습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고, 교육청 봉사사이트 꿈길을 통한 예약과 전화예약 모두 가능하며,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역(062-528-9161)에서 상담할 수 있다.

박명동 광주역장은 “철도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철도안전체험학습으로 미래고객과 소통하는 코레일, 지역발전에 기여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