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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조동아리X박미선X이휘재, 신들린 입담 - 해투는 내가 볼게 잠은 누가 잘래? 웃음 잭팟
  • 기사등록 2018-08-24 1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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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해피투게더3’ 레전드 편이 다시 한 번 탄생했다. ‘토크의 신’ 조동아리 멤버들과 박미선-이휘재가 오디오를 꽉 채우며 시청자들을 ‘토크 지옥’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3일 방송은 ‘레강평’ 스컬&하하-박성광-강유미-유아(오마이걸)가 출연한 ‘해투동:적인가 아군인가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여름 MT-토크 신과 함께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조동아리 여름 MT-토크 신과 함께’ 특집에서는 조동아리 멤버들과 ‘원조 안방 마님’ 박미선-‘재치 만점 토커’ 이휘재가 신들린 입담으로 안방을 웃음소리로 가득 채웠다.

 

이날 ‘해투3’는 ‘토크 신과 함께’라는 특집 하에 4개의 ‘토크 관문’에 맞는 꿀잼 에피소드를 공개한 사람에게 ‘토크 귀인’이라는 명패를 선물했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첫번째 토크 관문이 공개되기도 전에 실명 공개가 난무한 한바탕 수다 판을 벌여 웃음을 폭발시켰다.

 

한참 동안 수다를 떤 후 유재석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외치자 조동아리 멤버들과 박미선-이휘재는 “한시간 반이나 떠들었는데 아직도 시작을 안 했냐”며 현실을 부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조동아리 멤버들과 박미선-이휘재가 서로 과거사를 공개하는가 하면 편집요구까지 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욱 치열한 ‘토크 지옥’ 예고에 다음 주 방송 될 ‘전설의 조동아리:여름 MT-토크 신과 함께’ 2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 같은 레전드 특집 탄생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조동아리 토크는 최고! 박미선에 이휘재까지 있으니까 토크가 계속 쏟아지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림? 예고까지 핵꿀잼”, “조동아리는 토크만 했다 하면 레전드 찍는 듯”, “역시 친하니까 토크 케미가 끝내 주네”, “역대급 토크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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