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완도해경, 실종자 발견 사고 원인 조사 중
  • 기사등록 2018-08-16 15:48:4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16일 우뭇가사리를 채취하다 실종된 70대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6일 오전 6시 15분경 조업 중이던 어선이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방 7해리 해상에서 표류하는 변사자 신모씨(72세, 남)를 발견해 해경으로 신고했다.

 

신씨는 지난 12일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마을에서 우뭇가사리 채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마을 주민이 신고해 해경이 경비함정과 헬기, 연안구조정과 구조대 등을 총 동원해 수색에 매진하고 있었다.

 

해경은 우뭇가사리를 같이 채취하던 마을 주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42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유엔(UN)’ 인정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  기사 이미지 보성읍 동윤천, 공조팝나무 만개 하얀 꽃물결 장관 이뤄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