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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송경아-송해나, 이휘재-김숙-성시경-뉴이스트 JR - ‘2018 떠오르는 여행지’ ‘베트남 푸꾸옥’
  • 기사등록 2018-07-08 17: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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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캡쳐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배틀트립’ 송경아-송해나가 클래스가 다른 여름 여행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베트남 푸꾸옥에서 저렴한 물가와 여심을 저격하는 힐링 코스로 미친 가성비와 최강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 시키며 푸꾸옥의 매력을 알린 것.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2018 떠오르는 여행지’ 특집으로 모델 송경아-송해나와 배우 박은혜-안미나가 출연했다. 송경아-송해나는 베트남의 떠오르는 섬 ‘푸꾸옥’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탑모델인 두 사람이 떠나는 여행인 만큼 스타일리시한 여름 여행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송경아와 송해나는 하루씩 일정을 담당하기로 했고, 휴식과 힐링으로 채워진 ‘경아데이’와 신나는 액티비티로 채워진 ‘해나데이’로 2박 3일을 꽉 채우며 시청자들의 휴가 욕구를 자극했다.

 

송경아는 탁 트이고 깨끗한 해변이 이어진 ‘롱비치’로 송해나를 이끌었고, 그 곳에서 두 사람은 ‘막 찍어도 화보다’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그림 같이 시원하게 펼쳐진 파란 해변이 모델인 두 사람도 깜짝 놀라게 하는 아름다운 사진을 탄생케 했다.

 

물 만난 고기처럼 두 사람은 화보 촬영 뺨치는 여행 인증샷을 쏟아냈다. 또한 황금빛 머드 스파에서 피로를 풀고 야시장을 구경하는 등 휴식을 취하면서 동시에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꽉 차게 보낼 수 있는 만족도 200%의 일정을 공개했다.

 

이처럼 베트남의 뉴페이스 여행지 ‘푸꾸옥’의 신선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하루빨리 휴가 계획을 세우고 싶게 만들었다. 방송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베트남 하면 하노이랑 호치민, 다낭 정도만 알았는데 가족여행으로도 푸꾸옥 좋을 것 같아요~ 직항도 있다니 너무 좋네요”, “푸꾸옥 올해 초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드디어 방송에도 나오네요”, “머드 스파 보는데 당장이라도 물에 몸 담그고 싶었어요 올 여름 휴가는 푸꾸옥 알아봐야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알찬 원조 여행 설계 예능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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