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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다문화 예술동아리 운영 - 음악으로 하나 되는 다사랑 관악앙상블! 화이팅!
  • 기사등록 2018-06-29 19: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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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지난 6월 30일(토) 화순지역 초등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중심으로 구성된 관악단인 다사랑 관악앙상블 연습장소를 찾아 격려했다.


다사랑관악앙상블은 2015년 10월 화순관내 초등학교의 다문화학생, 다문화 학부모, 일반학생 등 30명으로 구성되어 화순만연초에서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운영되고 있다.

 

다사랑 관악앙상블은 예술프로그램 참여기회가 부족한 다문화학생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더블어 살아가는 능력향상, 자기재능개발로 자기주도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매주 연습을 통해 풀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등 개인별 솔로 연습 과정을 거쳐 합주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화순교육지원청 정혜인 교육장은 7월 여수 일원에서 있을 버스킹 활동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다사랑관악앙상블 단원들을 찾아 “음악을 통해 각자의 재능도 살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 하였다.


다사랑 관악앙상블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공연과 다문화페스티벌 찬조 출연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문화학생과 학부모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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