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중학교(교장 박오순)는 학생들의 감성 함양과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상호 관계 형성을 증진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특색 교육 활동으로 선정하고 2018. 6. 28.(목) 2시간 동안 동아리 발표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영상제작, 진로탐색, 영화감상, Co-Deron, 밴드, 독서토론, 족구, 배드민턴 등 9개 동아리 부서에서 참가했고,
영상제작 동아리 3학년 고◯◯은 ‘우리 7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하면서 새로운 경험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고, 동아리활동 담당교사 황○○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협력하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자.’라고 지도 조언하고,
박오순 교장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경험했던 자료들을 모아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발표회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2학기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가하여 꿈․사랑․열정이 넘치는 교육활동으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자.’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동아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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