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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119안전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다중이용업 3개소(오렌지유흥, 콘서트유흥, 월광단란주점)에 대해 다중이용업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판 부착 및 영업주 등에게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하였다.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지정대상은 앞으로 2년간 우수업소 표지판이 부착되어 소방검사 및 안전교육이 면제되며 2년마다 안전관리 사항에 대한 정기 심사를 통하여 위반사항이 없을 경우 정기 심사를 거처 갱신할 수 있게 된다.
영암119안전센터장은 화재예방 의식 및 안전관리 필요성 의식 증대를 통하여 다수업소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도함으로써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