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는 5월 22일 오후 14시 장애인 시설인 소림학교(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소재)에서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 및 대피훈련를 위하여 학교 관계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화재발생시 장애인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피훈련을 주요착안사항으로 실시하였으며, 학교 관계자에 대한 소화기 사용법등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자위소방대원과 장애인의 피난요령 등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상시 자율방화체제 및 방화관리 업무를 철저히 하도록”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