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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는 광양시 다중이용업소 중 안전관리 우수업소 19개소를 선정하여『best 표지판 부착』및 소방검사를 2년간 면제하는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법령위반과 화재발생사실이 없고 방화관리와 소방시설유지, 소방교육 및 훈련성과 등이 우수한 대상중 3개월동안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업소 선정하게 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업소는 비발디음악홀 등 유흥업소 12개소, 서천노래연습장 등 노래방 3개소, 로하스 피시방 등 3개소, 제철복지센터 일반음식점 1개소이며 우수업소 대상은 광양소방서 홈페이지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점검체제 및 소방행정지도 강화를 통해 완벽한 소방안전관리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