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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화엄사 가는 도로변에 ‘아름다운 꽃 단지’가 조성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군운 지난해 9월부터 마산면 냉천리 화엄사 가는 18호 국도변 유휴지 3,812㎡를 개간하여 아름다운 꽃 단지를 조성했다.
현재 이곳은 꽃 양귀비가 활짝피어 있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꽃 양귀비는 6월초까지 만개하여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기간동안 꽃 양귀비를 감상하기위해 많은 내방객이 찾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꽃단지 조성은 우리 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할 사업 중 하나다”며“앞으로도 유휴지 공간을 이용하여 꽃 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